얼떨결에 친구가 운전면허를 딴다고 할 때 그냥 저도 같이

따놨었어요. 그러고나서 운전대를 안잡은지 무려 15년이 흐르니

더욱 운전하기가 무서워졌네요.난 평생 뚜벅이로 살아야지

생각을 했지만, 요즘엔 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아요.

그래서 미루다미루다 이번에 운전연수 받았는데, 

쌤도 친절하시고 집앞에서 편한하게 운전을 

배울 수있어서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평소 해야할 일도 많은데 학원까지 언제 찾아가서 

운전연수를 받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검색해서 보니 내가 원하는 장소까지 찾아오셔서

주행연습을 받고자 하는 도로를 직접 교육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거든요.가격도 괜찮고, 후기도 좋아

바로 등록해 연수를 받아보니 쌤이 초보자의 마음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어요. 처음에는 가까운 도로를

운전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마지막 날에는 조금 더

멀리 주행을 해 보았고요.특히, 주차장을 연수받은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네요.보아하니 자차를 이용해

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던데, 학원차가 싫다 하시는 분은

자가로 연수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혹시나 선생님이 저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답답해

하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마지막 순간까지 성실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남자쌤 뿐 아니라 여자쌤에게도

배울 수 있으니 운전이 두려운 분이라면 여기서 

운전연수를 체계적으로 받아보셔요.